▲양산시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경남도민체전대비 행사장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양산시)
양산시 평산동(동장 김종욱)에서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4월29일~5월2일) 및 2016년 웅상회야제(5월6일~5월8일)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7일 유관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으로 이용될 웅상체육공원 및 웅상여자중학교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평산동 주민 300여명은 쓰레기 등 폐기물 수거 3톤과 주변화단 1,000여평의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행사장을 찾아올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평산동 주민들 모두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및 웅상 회야제 행사에 솔선 참여 할것을 결의 하는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평산동주민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