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랑의 집수리 홈페이지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사랑의 집 수리단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총 70여명이 참석해 서화면 저소득층 4가구를 대상으로 목공, 단열, 도배장판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사랑의 집 수리단은 2005년부터 홀몸노인, 장애가정, 한 부모 가정, 탈북민 가정, 다문화가정 등 가난하지만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가정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대한민국 건축명장인 김진욱 이사장, 박은경 대표, 홍보대사 배한성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 서화면이 사랑의 집수리 공모 사업에 신청해 선정되면서 이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