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김영균)은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시행에 따른 영업등록 업무를 올 2월 4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나, 영업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입식품 등 수입 판매업자·신고 대행업자·인터넷 구매 대행업자·보관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업등록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업종별 영업등록신고 대상 및 구비서류 ▲ 업종별 영업등록 신청방법 및 절차 등이다.
특히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에 따라 새로이 영업등록을 해야 하는 업종관련 영업의 종류와 범위 등을 담고 있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영업등록 안내서'와 같이, 국민이 원하는 쉽고(Easy), 정확한(Accuate) 정보를 연중(Yearly) 제공하여 철저한 영업등록 관리를 통한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식약청 홈페이지 ⇒ 알림마당 ⇒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