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일 여행박사와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 앱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써니뱅크 앱의 기존 이용 고객 및 새롭게 다운로드 받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써니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5월말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받을 수 있는 여행지는 중국 장가계, 대만, 하와이, 오키나와, 홍콩, 보라카이 총 6개 지역으로 쿠폰을 받은 본인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신한은행 측은 “써니뱅크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주요 통화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서비스는 50만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 중”이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