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발리 더 포레' 투시도. (사진제공=울산온양발리지역주택조합)
(가칭)울산온양발리지역주택조합은 울산시 울주군 발리 538-11번지 일대에 짓는 '온양 발리 더 포레'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을 오는 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규모에 ▲59㎡ 785가구 ▲79㎡ 467가구 ▲84㎡ 721가구 등 총 1973가구로 구성된다. 4Bay 설계가 적용되고 전 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됐다.
단지 북측으로는 대규모 시가화 예정지구가 있고, 대단위 주거단지 조성에 따르는 생활 인프라를 기대해볼 만 하다.
교통 환경은 단지 옆 온양발리-동상간 산업도로, 소설과선교, 온산IC~온산산업단지 간 도로(예정)가 있고, 부산-울산 복선전철 예정인 남창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온양산단이 5km 가량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환경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은 단지 내에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근접한 위치에 남창고, 남창중, 온남초, 온양초 등이 있다. 또 농협하나로마트와 온천테마파크인 울산온천, 옹기종기전통시장, 온양읍사무소 등과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등의 헬스 공간과 독서실, 키즈카페 등의 교육 공간, 입주민간의 소통을 돕는 클럽 공간이 조성된다.
주택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야음동 789-14번지에 6일 개관 예정이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