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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문화교육원, 제1기 성균관 문묘 해설사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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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지수기자 |  2016.05.09 15:39:37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보인 성균관 문묘 해설사가 양성된다.


한국역사문화교육원은 제1기 성균관 문묘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교육 과정 기간 동안 소학과 대학, 성균관의 역사, 사대부, 석전제, 반촌의 삶, 유생과 과거제도, 성균관 문묘 역사소재, 성균관 문묘의 역사 가치, 성균관 문묘와 인성교육, 문묘배향공신 등 이론교육과 문화해설 스토리텔링, 현장답사 해설지도 등을 배우게 된다.


변종호 한국역사문화교육원대표, 이상주 조선왕실(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위원, 윤장래 스토리텔러, 박수정 역사체험전문가, 김성주 인문학 강사 등 각계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성균관에서는 석전교육원의 김경선, 한문수 교수와 윤여덕 선비인성학교 주임교수가 강의를 한다.
 
조선 태조 7년에 세워진 성균관 문묘(보물 141호)는 설총, 최치원 등 우리나라 유학자 18인의 위패와 공자 및 제자를 모신 사당으로서 매년 봄·가을 한차례씩 제사(석전대제)를 지낸다.


양성교육은 30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7월 1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의 한국역사문화교육원 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8주간 무료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한국역사문화교육원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 대상자는 5월 13일 한국역사문화교육원 카페 공지와 함께 개별통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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