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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판매 개시…최저가 41∼42만원대

16GB 모델 6만원 요금제 기준 49~4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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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5.10 11:17:46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사진=연합뉴스)

아이폰6S와 비슷한 성능에 4인치 화면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한 가운데, 초반부터 판매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아이폰SE’를 출고가 56만 9800원(16GB), 69만 9600원(32GB)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지지원금은 월 11만원 상당의 가장 비싼 데이터 요금제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이 12만 2000원, LG유플러스가 13만 7000원을 각기 지급하며, KT는 공시지원금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3사의 공시지원금 규모는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6S와 동일한 금액이며, 공시지원금의 최고 15%까지 책정된 추가지원금까지 모두 받을 경우, 아이폰SE 16GB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이 최저 42만 9500원, LG유플러스가 41만 2250원이 된다.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했을 때 16GB의 구매가는 SK텔레콤 49만 1600원, LG유플러스 47만 5500원이 되며, 월 3만원대 요금제일 경우는 SK텔레콤 53만 3000원, LG유플러스 52만 2650원이다.

아이폰SE는 아이폰5C의 뒤를 잇는 애플의 중급형 스마트폰으로, 아이폰6S와 동급의 AP를 채용했지만 디자인을 비롯한 여러 부품은 아이폰5S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등 4가지다.

10일 오전 현재 T월드 다이렉트와 U+숍 등 주요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는 일부 색상의 품절 안내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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