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6일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16년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The Innovators 2016- Foreign Exchang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전문가그룹을 통한 평가를 통해 신한은행이 외국환 부문에서 탁월함이 돋보이는 외환상품 개발로 대한민국 은행 중 가장 뛰어난 혁신성을 보여줬다며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신한은행 측은 외국환부문에서 최우수 혁신은행을 수상한 만큼 ‘외환도 역시 신한’이라는 고객의 믿음에 부합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