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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사회공헌 활동 '행복한 진짓상' 첫 배달

독거노인에게 매주 건강 도시락 제공하고 안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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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5.16 16:01:59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는 16일 경기 화성시 물꽃정보화마을에서 농어촌 독거노인에게 매주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회공헌활동인 행복한 진짓상의 첫 배달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진짓상은 농어촌이 고령화되고 독거노인이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해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활동으로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과 전승주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도시락 제조와 배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주민들은 현지에서 구한 재료로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까지 수행하게 되며 공사 직원은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수시로 배달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상무 사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홀로되신 어르신을 보살피면서 농어촌 공동체의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연말까지 화성 지역 18명을 포함해 전국 64명의 독거노인에게 행복한 진짓상을 매주 배달할 예정으로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인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 진짓상을 비롯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KRC 영농도우미 등 농어촌 주민을 위한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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