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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중소기업 기술이전 활성화 위한 산학관 협약체결

지역내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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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5.17 16:24:52

▲왼쪽부터 특허법인 남촌 박동식 대표 변리사, 경남권 미니클러스터 연합회 오병후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장훈 본부장, 창원대 LINC사업단 박승엽 단장, 경남대 강재관 단장, 경상대 기술비즈니스센터 이철우 실장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는 17일 오후 공단 경남본부 6층 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지역내 상시 지원 체계 구축과 기술이전 사업화 시너지 효과 제고를 목적으로 '경남권 중소기업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식' 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 대상은 경남권 미니클러스터 연합회(회장 오병후), 민간기술거래기관인 특허법인 남촌, 경남대.경상대.창원대 LINC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산학관 6개 기관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학으로부터 사업화 유망 기술리스트를 제공받아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비롯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전달하는 한편, 동남권 기업성장지원센터와 함께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 기술 수요를 발굴해 기술 공급기관(대학, 국책연, 기업)을 매칭할 계획이다.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된 건에 대해서는 사업화 성공지원을 위해 산단공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장훈 본부장은 협약식에서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와 중국 등 신흥강국의 추격으로 인해 경남지역 주력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며 "우리 공단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우수기술을 보유한 대학과 기술거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민간기술거래기관, 그리고 기업 현장에 강점을 가진 우리 공단이 서로의 강점요소를 결합해 지역내 기술이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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