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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관리사 ‘윈-윈’ 프리미어멀티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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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6.05.17 20:06:43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증권사 지점의 자산관리사가 전담 고객별로 투자 목적·성향을 충실히 반영한 1:1 맞춤형 투자일임 상품인 ‘프리미어멀티랩’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특성에 맞는 전략적 자산관리와 자산배분에 중점을 뒀다. 투자 환경의 변화뿐 아니라 고객 개인의 특성 변화까지 감안해 시의 적절하게 기존의 투자 대상을 변경해주거나 같은 투자 대상이더라도 비중을 변경해줌으로써 고객의 포트폴리오가 효과적으로 운용되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자산군과 투자 수단을 활용하기 때문에 체계적 자산관리가 가능하고, 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단기 전술적 대응 역시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것.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계좌 운용 성과를 직원평가와 보상에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랩 계좌 수익률이 증가하면 직원에게 돌아가는 보상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자산관리사는 고객의 수익률 증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객 성과와 직원평가 연계 제도는 자산관리사가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 보다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장기적인 고객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또한 매월 자산배분위원회를 개최해 글로벌자산배분 전략과 고객의 투자위험 성향에 따라 고수익, 중수익, 안정 추구형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산배분과정은 ‘자산군별 전망→자산배분 결정→상품선택과 운용→성과평가’ 4단계로 체계화됐다. 포트폴리오 내 투자상품은 일정 규모 이상의 전체 공모상품에 대한 정량평가를 매월 실시해 상위 30% 상품으로 포트폴리오 유니버스를 선정, 유니버스 내 상품 간 최종 비교 분석을 통해 우수 상품을 선별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포트폴리오 제공과 더불어 시장 전망에 적합한 추천상품과 추천강도가 가장 높은 핵심추천상품도 제공, 자산관리사는 본사에서 제공한 포트폴리오와 추천상품을 참고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특성에 따라 프리미어멀티랩을 체계적으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제고도 중요하지만 안정적 운용을 위해 프리미어멀티랩에서는 위험 관리가 다각적으로 진행된다”며 “대표적인 예로 ‘금융상품별 투자비율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특정 자산에 과도하게 투자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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