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6.05.20 16:48:31
안성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돼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 3개 반을 추가 연장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013년 문해교육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인정받아 국비 95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번에 추가 연장 운영되는 3개소는 초등과정 1단계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차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