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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아나운서, 5월 10일 결혼

결혼 일 두마리 토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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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04.15 00:00:38

▲<사진출처 뉴시스>

윤현진 SBS 아나운서(31)가 동갑내기 재미교포 브라이언 이 씨와 5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서 화촉을 밝힌다.

윤 아나운서는 14일 보도자료에서 "모교인 숙명여대의 행사를 진행하던 중 숙대 총 동문회장인 이 씨의 어머니를 알게됐고, 지난해 10월 이 씨를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태어나 초ㆍ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한 브라이언 이 씨는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을 졸업했으며, 현재 국내 중견 IT 업체를 경영하는 부친의 회사에서 해외 사업 부문 부장으로 근무 중인 걸로 알려졌다.

윤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즐겁고 망설이는 일이 있을 때 옆에서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면서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윤 아나운서는 현재 주말 'SBS 8뉴스', 'TV 동물농장' '행복발전소'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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