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진 직원 20여명은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실시한 후 현충원 묘역으로 이동해 묘역 주변 청소 및 잡초 제거와 함께 묘비 태극기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진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 다가오면 유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