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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文 28.1% 선두, 반기문 24.1% 2위, 安 13.2%로 급락

차기대선 지지 정당후보, 더민주 38.4% >새누리 31.6% >국민의당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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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6.06.01 11:12:2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번 한국방문에서 대선 출마를 시사해 정치권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선두를 고수했으며, 반 총장은 단번에 지지율 상위권에 진입한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상임대표는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나 정치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530~31일 이틀간 전국 휴대전화가입자 1,016명을 상대로 RDD 방식으로 실시한 '5월말 정례조사'결과, 더민주 문 전 대표가 28.1%1위를 차지했으며, 반기문 총장은 24.1%로 대선후보 지지율 2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 안 대표는 반 총장의 후폭풍에 지난달 대비 9.5%p 급락한 13.2%에 그치며 3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박원순 서울시장 8.2%, 오세훈 전 서울시장 6.5%,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3.6%, 무소속 유승민 의원 3.3%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민주가 32.2%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새누리당은 25.5%로 더민주에 6.7%p 격차로 뒤졌고 국민의당은 19.4%를 기록했다. 지난 4월말 대비 더민주(28.6% 32.2%)3.6%p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26.2% 25.5%)0.7%p 소폭 하락했고, 국민의당(24.7% 19.4%)5.3%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7년 제19대 대선이 더불어민주당-새누리당-국민의당 3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조사에서는 더민주 후보 38.4%, 새누리당 후보 31.6%, 국민의당 후보 19.1% 순으로 더민주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을 오차범위를 벗어난 6.8~19.3%p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응답은 1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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