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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12명의 세무사 재능기부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무료 세무상담

생활이 어려운 주민 우선 상담, 일정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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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6.01 16:03:15

화성시가 1일부터 마을세무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마을세무사 서비스란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화성시에서는 모두 12명의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한다.


국세와 지방세 세무상담이나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상담하기 위해 일정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 될 수 있다. 또한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 및 신고 대행은 상담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마을세무사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화성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된 홍보자료를 통해 각 지역 담당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한 후 전화와 팩스, 이메일 등으로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차 상담이 부족한 경우 주민과 마을세무사간 시간, 장소를 정해 추가 면담을 할 수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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