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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서장훈이 부르지 못할 이름, "정연, 부르기가 좀 그래"

트와이스 출연에 시청률도 '샤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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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미연기자 |  2016.06.05 14:07:03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는형님 출연 중인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지난 4 방송된아는형님 나와 트와이스 멤버 이름 맞추기 미션에 도전한 가운데, 마지막 멤버인 정연의 이름을 맞추지 않고 포기를 선언했다.


서장훈은부르기가 애매하다. 못하겠다 이해할 없는 모습을 보였고, 개그맨 이수근은몰라서 그러는 아니냐 몰아 세웠다.


그는 이에내가 정말 몰라서 맞췄을 같은가. 나도 있다. 근데 다른 사람이 맞추는 걸로 하자 포기,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유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었다.


트와이스는 이날 JYP 고등학교에서 전학 온 불량 학생 컨셉으로 등장했다.


트와이스의 등장에 환호성을 지르는 형님들. 김희철은 민경훈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민경훈은 귓속말로 대답했다. 그러나 김희철은 큰 소리로 "정연이?"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와 같은 민경훈의 어필에도 불구하고 정연은 서장훈과 짝이 됐고, 이후에도 "난 장훈이가 좋아"라며 계속 짝으로 남길 고대했다. 서장훈을 놀려주기 위한 몰래카메라 때문.


그러나 이를 모르는 민경훈은 서장훈을 질투했고, 정연은 일편단심인 듯 계속해서 짝을 갈아치우는 서장훈의 뒷자리에 앉아 측은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연의 뜬금없는 눈물과 함께 몰래카메라가 성공리에 끝나자 민경훈은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 였다는 사실에 흡족해 했다.


한편, JTBC 측은 "지난 4일 방송된 '아는 형님'이 3.1%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이라는 조건이 따라붙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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