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수기자 |
2016.06.08 17:52:30
▲'양산 물금 로얄팰리스 1차' 조감도. (사진제공=다인건설)
다인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87-1에 짓는 '양산 물금 로얄팰리스 1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산 물금 로얄팰리스 1차'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아파텔),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의 전용면적별 호수는 ▲47.19㎡ 70실 ▲43.52㎡ 14실 ▲47.57㎡ 224실 ▲33.53㎡ 112실 ▲48.23㎡ 14실 등 총 465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안목치수가 적용된 오피스텔로 동일 주택형의 기존 오피스텔 대비 3.3㎡~4.9㎡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을 갖췄다. 또한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통해 전기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을 줄이는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화재 시 가스 발생을 줄이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시공했다.
단지는 스마트 빌트인 옵션을 선보인다. 빌트인 콤비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42인치 TV 등 다양한 빌트인 옵션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펜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으로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등과 가까워 역세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물금 상권의 최중심에 위치해 향후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또한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범어리에 위치해 있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