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수목극 ‘원티드’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꼴찌의 성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 방영된 ‘원티드’는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6.6%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TV ‘운빨 로맨스’의 전국 시청률은 9.2%였고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7.4%로 나타났다.
‘원티드’는 최고의 여배우 정혜인(김아중 분)이 은퇴를 전격적으로 선언한 직후 아들을 유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