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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9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종료

정대운 위원장, "누리과정 예산과 도지사가 부동의한 예산을 임기 내 해결하지 못해 도민들께 죄송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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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6.24 17:16:32

▲지난해 7월 1일 구성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 의원들,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심의 7회, 2016년 본예산 심의 1회를 진행해 역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대운, 더불어민주당)는 지난 6월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소관 201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다.


금번 결산심의에서 경기도 소관 사항에 대해 "순세계잉여금이 사상 최대로 발생한 이유와 저금리로 기금 설치목적 달성이 어려운 사업성기금은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교육청에 대해서는 석면교실 대책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2기 예결특위는 전년도 7월 1일 구성된 이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심의 7회, 2016년 본예산 심의 1회를 진행해 역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운 위원장은 “제2기 예산결산위원회 활동기간동안 지방자치단체 사상 최초로 준예산 처리를 하여야만 했던 사정에 대해 이해를 구한다”며 “누리과정예산 문제와 경기도지사가 부동의한 예산을 임기 내에 해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도민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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