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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학교전담 경찰관들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 은폐 의혹'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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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지수기자 |  2016.06.25 17:38:49

부산의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자신들이 관리하던 여고생과 되려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 경장 등 경찰관 2명이 자신의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상담 업무를 해오며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폭로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경찰관들은 의혹이 불거진 이후 각각 지난달과 이번 달 사표를 제출했고 해당 경찰서는 징계절차 없이 곧바로 사표를 수리했다. 하지만 당시, 이를 그대로 수리했던 경찰이 뒤늦게 사실 확인에 나서면서 관련 내용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나오는 상황이다.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 해당 경찰서는 상급 기관인 부산 경찰청에 보고 조차 하지 않은 해당 경찰서를 상대로 은폐 시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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