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지난 2013년 3월 공사를 시작한 호동소하천 정비사업이 착공 3년 2개월 만에 완료됐다.
황은성 안성시장과 유광철 안성시의장,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영찬 시의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동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진 호동소하천 정비사업은 미정비된 제방과 호안으로 반복적인 수해로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도로폭이 협소해 지역 주민의 통행불편이 많았던 지역으로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안성시가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550m, 교량 4개소, 하천폭 13m의 하천으로 정비를 완료하게 됐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