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남부권 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에서 28일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최응혁 화성시 교육문화국장과 서청원 국회의원, 시의회 김정주, 김혜진 의원, 이장단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시 관계자와 시공사, 감리단은 상호간의 청렴을 실천하고 공감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을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남부권 체육시설은 국비 28억 원을 포함 총 176억 원이 투입돼 1만8021㎡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25m 6레인,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 6면 등이 오는 2017년 5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