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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상공인, 저가항공 '남부에어' 설립에 적극 동참

"약 1천 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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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6.29 13:43:35

경상남도가 지난 27일 '남부에어' 를 밀양시에 설립할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밀양상공인들은 환영하면서 적극 동참키로 했다.


밀양상공회의소 이홍원 회장은 "밀양에 본사를 둔 항공사가 설립되면 밀양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며 "밀양상공인들은 이 계획을 환영하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밀양에 설립될 LCC '남부에어' 는 자본금 1천억 원으로 설립되며, 경남도가 100억 원(10%)을 출자하고 밀양을 거점으로 경남도를 포함한 영남권 5개 시도 상공회의소, 기업, 항공사,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오는 2017년 12월 운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밀양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남부에어' 가 활성화되면 지역고용창출과 지역민의 항공이용 편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저비용항공사 1개사를 설립하면 직접적으로 약 1천 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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