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족부터 박준원 보훈원장, 한규흠 수원시의원(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한규흠(더불어민주당)의원이 4일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22대 박준원 보훈원장 취임식에서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규흠 의원은 지난 1월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영예로운 생활보장과 복지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왔다.
이날 한 의원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위에 이룩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