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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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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6.07.04 18:13:59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이해 ‘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50%를 현장 할인해준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롯데카드로 결제 시 오션월드 입장권을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30% 할인,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5개점(델피노, 단양, 경주, 쏠비치, 변산) 및 거제 오션베이에서는 본인 및 동반 3인에 대해 20~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본인 50%, 동반 3인 3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산 원마운트워터파크 본인 및 동반 3인 40% 현장 할인 및 부천웅진플레이 워터도시 본인 및 동반 3인 20~25% 현장 할인 등 전국 지역 워터파크 18곳에서 10~50% 입장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 설악워터피아는 8월 31일까지 입장권 구매 시 본인 40% 동반 4인을 20% 할인된다.

이밖에도 롯데카드는 해외여행객을 위한 ‘썸머러브 이벤트’도 병행한다. 7월 1일~8월 31일까지 국내에서 60만원 이상 결제한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이용 실적별 최대 2만원을 청구할인해주며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썸머러브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에서 롯데카드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은 누적사용액 30달러 이상 3000원, 150달러 이상 1만원, 500달러 이상 2만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해외 카드실적이 있는 고객은 150달러 이상 1만원, 500달러 이상 2만원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롯데카드로 해외숙박 예약사이트(호텔스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에어비앤비, 씨트립) 결제 시이용 금액을 합산해  300달 이상 결제 시 1만원이 청구할인된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7~8월 여름방학 기간동안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키자니아 롯데카드’ 회원은 서울·부산 키자니아 입장료 결제 시 최대 50%를 3만원 한도로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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