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이 2016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전사혁신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6일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 홀에서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LET'S RUN INNOVATION으로 경영평가 A등급을 넘어 또 다른 혁신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 된 자리로 국내 최고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전사혁신 강의를 맡아 앞으로 마사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마사회는 VIP 고객에게 편중한 파레토의 법칙을 버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롱테일 법칙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고객에게 맛있다, 사진 찍다, 마사회만의 분위기의 세 가지 키워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