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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기오염 음성으로 알려주는 공기청정기 출시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오염 수준 2단계 알림음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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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7.06 18:04:05

▲삼성전자 모델이 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사업동 프리미엄하우스에서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를 사용자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미세먼지를 비롯한 실내 공기의 오염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공기청정기가 나왔다.

삼성전자가 6일 기존 ‘블루스카이’의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에 미세먼지와 가스 등 공기의 오염 수준에 따라 2단계로 알림음을 재생하는 기능을 갖춘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은 청소나 요리 등으로 갑자기 실내 공기가 심하게 오염될 경우 1단계 알림음을 10분 간격으로 울려 창문을 열어 환기할 수 있게 알려준다.

화재 또는 극단적인 공기 오염 상태가 5분 이상 지속되는 위험한 경우에는 2단계 알림음이 1분 간격으로 울려 사용자가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대형 주택과 소형 사무실이나 매장 등에 적합한 ‘블루스카이 7000 세이프티 에디션’은 90m² 청정 면적에 출고가 99만 9000원이며, 중소형 주택과 거실 등에 적합한 ‘블루스카이 5000 세이프티 에디션’은 60m² 청정 면적에 출고가 6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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