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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회장, 진종오·한혜령 등 리우올림픽 출전선수 격려

“국민기업 KT 가족답게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멋진 플레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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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7.11 16:13:04

▲KT 황창규(왼쪽 두번째) 회장, KT스포츠 김준교(왼쪽 첫번째) 사장이 리우 올림픽 여자하키 종목에 출전하는 한혜령, 서정은, 김보미, 정해빈, 장희선(오른쪽 첫 번째부터) 선수와 환담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하키 선수들을 격려했다.

KT는 1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사옥 East에서 KT스포츠 소속으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하키 종목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선수들은 사격 종목의 진종오, 한승우와 여자하키 종목의 한혜령, 김보미, 서정은, 장희선, 정해빈 등 7명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리우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러분은 KT의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6만여 KT그룹 임직원 모두는 여러분이 올림픽에서 후회 없는 플레이를 펼치도록 열성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은 지구 반대편에 있어 기후 차이가 큰 만큼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며, “국민기업 KT의 가족에 걸맞게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선전을 펼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T는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사격 및 여자하키 아마추어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KT그룹 소속으로는 이번 올림픽에 선수 7명, 코치 1명(차영철 사격팀 감독)이 출전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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