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비자 매거진 ‘크 슈아지르(Que Choisir)’의 오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삼성 ‘직화오븐’.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비자 잡지 ‘크 슈아지르’가 신규 모델 11개를 포함, 90개 오븐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븐 평가에서 ‘직화오븐’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크 슈아지르’의 평가 항목은 ▲그릴 ▲스팀 ▲베이킹 ▲조리 균일도 ▲해동 등이었으며, 삼성 ‘직화오븐’은 그릴과 스팀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아 월풀, 파나소닉 제품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크 슈아지르’가 선정한 총 9개의 ‘베스트 초이스’ 모델에 ‘직화오븐’을 포함한 3개의 삼성전자 모델이 포함됐다.
삼성 ‘직화오븐’은 조리실 상단에서 고른 열풍이 흘러 내리는 혁신적인 가열 기술인 핫블라스트(직화열풍)를 적용해 조리 시간은 최대 반으로 줄이면서도 직화요리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려준다.
35L의 대용량과 380mm의 턴테이블을 갖춰 큰 식재료에도 열을 효과적으로 골고루 전달할 수 있고, 소량의 기름으로도 튀김 조리가 가능한 ‘슬림 프라이’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크 슈아지르’는 1951년 설립된 프랑스의 독립적 비영리 기관 ‘UFC-크 슈아지르’가 발행하는 대표 매거진으로 구독자 규모는 약 3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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