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김지원 씨는 지난 봄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군인으로서의 자주적인 모습과 사랑에 빠진 귀여운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한카드는 자사가 추구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와 이러한 김지원 씨의 밝고 씩씩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그녀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바일 플랫폼 ‘FAN’(판) 인쇄광고에 김 씨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며 앞으로 TV광고와 인터넷, 홍보물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신한카드의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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