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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포켓몬 잡으러 인니 군 기지 칩입했다가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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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지수기자 |  2016.07.19 17:13:44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어린이들이 '포켓몬 고'를 즐기는 모습.(사진=연합뉴스)

9일 연합뉴스는 프랑스 현지 언론 트리뷴뉴스 등을 인용해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를 즐기던 프랑스인이 인도네시아 군 기지에 들어갔다가 체포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 경, 프랑스 서부 자바주(州)의 항구도시인 치르본의 인도네시아 군 기지에 프랑스 국적자인 로맹 피에르(27)가 침입했다.


그는 위병들의 제지를 무시하고 지휘 본부 입구 차단기를 뛰어넘었다가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피에르는 사업상 회의 차 치르본에 왔다가 조깅 삼아 포켓몬 사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스리 유누스 서부 자바주 경찰 대변인은 "피에르의 신병을 소속회사 대리인에 인계했다"며 "조깅을 하면서 포켓몬을 잡으려다 무심코 군사시설에 들어온 것이 명백했기 때문에 풀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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