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서도 '가스냄새 난다' 신고 이어져

  •  

cnbnews 유지수기자 |  2016.07.23 17:41:14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유관기관이 확인에 나섰다.


23일 울산시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2시 22분부터 1시간 동안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 “악취가 나서 머리가 아프다” 등의 신고가 20여건 접수됐고 밝혔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고 전화 수는 줄었지만 이후로도 간간히 신고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지역은 울산 신정동, 달동, 야음동, 선암동 등 석유화학공단 지역과 멀지 않은 남구 지역에 집중됐다. 소방당국은 “석유화학공단에서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지역에서 가스 농도 등을 측정했으나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밝히며 “혹시나 이상이 있는지 다시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울산과 인접한 부산 일부 지역에서도 원인 불명의 가스 냄새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