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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멧돼지 도심 출현 대비해 기동포획반 운영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등을 보이고 도망치거나 소리치는 것 절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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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7.27 16:07:01

안성시가 도심 및 주택가에 출현하는 멧돼지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심(주택가) 출현 멧돼지 기동포획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기동포획반은 기존 안성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중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자로 선발, 도심(주택가) 출현시 우선적으로 출동해 포획할 예정으로 멧돼지는 잡식성으로 11월부터 1월까지 교미기간과 4월부터 6월 포유기, 부상 당한 경우 더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산림이 인접한 곳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고 있는 노약자는 혼자 영농활동이나 외출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등을 보이고 도망치거나 소리치면 멧돼지가 놀라 공격할 위험이 증가하므로 멧돼지 눈을 똑바로 처다보고 나무 등 은폐물 뒤로 몸을 숨기는 등 멧돼지 행동을 예의 주시한 후 멧돼지가 올라오지 못하는 높은 곳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피해야 한다. 만약 주택가에 멧돼지 출현 시 119나 112 또는 안성시청 환경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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