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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날 기념식 개최

곽상욱 시장, "죽미령에 유엔 초전 평화공원사업 추진 평화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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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7.28 17:19:16

오산시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8개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6.25전쟁이 정전협정으로 남북으로 분단된 상태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엔군이 북한군과 처음 교전한 오산 죽미령전투에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희생하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기를 다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6.25전쟁 정전협정의 의미를 재인식하고 유엔군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한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것에 대해 잊지 않기"를 당부했다. 또한 "유엔군이 북한군과 처음 교전한 죽미령전투에서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죽미령에 유엔 초전 평화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미동맹과 자유수호의 상징이 됨은 물론 향후 오산시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이 되어 평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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