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 7월 29일~31일까지 2박 3일간 JA Korea가 주관하고 씨티재단이 후원하는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등 5개 특성화고 재학생 78명이 참여한 이 캠프는 2016년 상반기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Shining Future)’ 수강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을 포함한 직장인 자원봉사자 19명이 멘토로 참여해 다양한 산업군과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관심직무 컨설팅 및 심층 모의면접, 토론면접이 실시됐다.
한편,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JA Korea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진로탐색과 취업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