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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에 감사패 전달

서수원새마을금고 수원역지점과 우리은행 서수원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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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8.01 18:16:27

▲이화선 수원서부경찰서장이 서수원새마을금고 수원역지점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수원서부경찰서)

▲우리은행 서수원지점 직원들에게 서부경찰서 관계자가 감사패를 전달 하고 있다.(사진=수원서부경찰서)

수원서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인의 전화를 받고 수천만원을 인출하려던 70대 노인을 이상하게 여긴 은행직원의 기지로 큰 피해를 막은 수원의 2곳 은행에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은행 2곳은 수원 서수원새마을금고 수원역지점과 우리은행 서수원지점으로 서수원새마을금고의 경우 지난달 70대 노인이 성급히 은행을 찾아와 거액의 예금을 인출하려하자 이를 의심한 직원의 기지로 피해를 막은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지난달에도 수원남부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70대 노인에게 전화를 걸어 "계좌번호가 유출됐으니 돈을 찾아 집 냉장고에 보관하라"며 전화를 건 뒤 집안에 침입한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한 사례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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