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 사회체육과 이승윤(사진. 2년) 학생이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리우데자네이르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6일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세트스코어 6대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경행 상지영서대 총장은 "우리대학 사회체육과 학생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해 상지영서인으로 대한민국과 강원도 뿐만아니라 우리대학에 큰 자랑거리를 선사해줬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승윤 선수는 오는 9일 오후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출전에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사진=KBS 방송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