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이번 사업은 이마트 창원점이 올해 3월 성산구(구청장 이명옥)와 협약한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 사업에 이어 공부방이 없는 저소득층 아동 2세대에 사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창원시)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희망나눔 문화 확산 및 실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명옥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 기업들의 계속적인 지역사랑 실천으로 무더위를 이겨나갈 수 있게 됐다"며 이마트 창원점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마트 창원점은 지난 3월 10일 성산구와 '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2,000만 원의 사업비 후원으로 소외계층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