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김경재 중앙회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고 오후 5시부터 ‘북핵이냐 사드냐? 대한민국 같이갑시다!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김경재 중앙회장, 신혜식 홍보특보,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 북한이탈주민 한서희 씨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인천상륙작전이 약 60여년 전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았다면 이번 사드 배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도발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홍보영상을 영문판으로도 제작해 해외지부와 유튜브에 올릴 계획이며 전국 17개 시·도지부 및 228개 시·군·구 지회 회원들에게도 ‘인천상륙작전’ 관람을 적극 독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