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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편한세상 명지', 평균 78.84대 1로 1순위 마감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 내달 6~8일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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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6.08.26 18:10:39

▲지난 24일 진행된 'e편한세상 명지'의 1순위 청약 모집에 2만6020명이 몰려 평균 7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명지'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e편한세상 명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33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6020명이 몰려 평균 78.8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87·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다.


▲부산 'e편한세상 명지' 투시도.


모든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타입별로 펜트리, 4bay 설계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실내골프연습장이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부산 법조타운이 내년 완공을 앞둬 향후 단지 내 상가와 함께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교통여건은 부산신항만,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를 비롯해 부산~창원간 국도 2호선, 부산시도 31호선 및 신호대교/을숙도대교, 남해고속도로 이용시 시내·외 접근성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중심 입지로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 서부산 법조타운, 인근 생태근린공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e편한세상 명지는 김해신공항 확장, 가덕선 경전철 사업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 9월 6일~8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


(CNB=한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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