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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신임사무총장 안규백-정책위의장 윤호중 임명

“통합과 탕평을 이루고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인사 기준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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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6.08.29 13:38:03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신임 사무총장에 3선의 안규백 의원을 임명했다.(자료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신임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각각 3선의 안규백, 윤호중 의원을 임명했다.

 

윤관석 더민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사실을 발표한 뒤 통합과 탕평을 이루고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한다는 데 인사 기준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수석대변인은 안규백 신임 사무총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동대문갑 지역을 지역구로 둔 3선 국회의원이라며 “1988년 당직자로 시작해 조직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전략홍보본부장 등의 당직을 두루 거쳐 당무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만큼 사무총장으로 최고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시임 사무총장에 3선의 윤호중 의원을 임명했다.(자료사진=연합뉴스)

그리고 윤 수석대변인은 윤호중 신임 정책위의장 또한 1988년 당직자로 시작해 전략기획위원장과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고, 또한 정책위부의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및 간사, 총선정책공약단 공동본부장 등을 두러 거친 정책전문가로 정책위원회를 잘 이끄실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신임 안 사무총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범주류·정세균계로 분류되며, 신임 윤 정책위의장은 지난 2012년 대선 패배 뒤 문재인 전 대표의 대변인격을 맡은 경력이 있는 친노계다.

 

앞서 추 대표는 비서실장에 신창현 의원(초선, 경기도 의왕 과천)을 내정하고, 당 수석대변인에 이번 당 대표 경선에서 탈락한 송영길 의원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원내대변인 경험이 있는 윤관석 의원(재선, 인천시 남동을)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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