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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달(8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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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9.01 19:24:26

▲사진 왼쪽부터 소방정책과 정회영 소방교, 경제기업사랑과 심이남 주무관, 농업정책과 임현수 농촌지도사, 진해구 태백동 박종순 주무관, 생태교통과 하승우 담당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경제국 경제기업사랑과 심이남, 환경녹지국 생태교통과 하승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임현수,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 정회영, 진해구 태백동 박종순 주무관 등 5명을 '이달(8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시상을 했다고 1일 밝혔다.


▲ 경제국 경제기업사랑과 심이남 주무관은 소상공인 지원시책 추진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유통업체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시민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했으며, 특히 대형마트, 농협,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 대규모 할인행사인 '창원블랙데이'를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콘텐츠 개발에 기여했다.


▲ 환경녹지국 생태교통과 하승우 담당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앙부처, 한국전력공사와 협력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추진했으며, 전기차를 손쉽게 충전하기 위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동형 충전기를 보급하는 등 전기차 보급 활성화와 환경보전에 이바지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임현수 농촌지도사는 시가지와 다리난간을 이용한 꽃 거리, 테마가 있는 꽃 화단을 조성해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단감테마공원 활성화를 위해 공원 내 단감나무 시민분양, 감식초 체험장 운영 등으로 창원단감의 명성을 알리고 관광활성화에 힘썼다.


▲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 정회영 소방교는 지역기업체와 연계한 '1원의 기적' 협약을 통해 화재경보감지기, 소화기를 등을 보급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에 기여했다.


▲ 진해구 태백동 박종순 주무관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사회 구현에 힘썼으며, 특히 '대학생-홀몸어르신 지킴이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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