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인생활체육대학의 탁구강습 모습 (사진제공=창원시)
노인생활체육대학은 시민생활체육관과 서부스포츠센터에서 운영하며, 오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육강좌(실버로빅스, 탁구, 댄스스포츠, 요가)와 건강특강(건강 및 질병예방), 체력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강생들은 창원체력인증센터의 도움을 받아 체성분분석과 체력측정을 통해 개인별 운동처방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각 30명씩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시민생활체육관은 매주 월∙수∙목요일, 서부스포츠센터에서는 월∙수∙금요일에 수업을 한다.
수업료는 월 4만원이나 창원보건소에서 3만원을 지원해 개인부담은 1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생활체육관과 서부스포츠센터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