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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일본'이 인도 혼혈?… 일본 네티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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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지수기자 |  2016.09.07 08:43:58

▲일본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요시카와 프리안카.(사진=연합뉴스)


미스 월드 일본 대표에 혼혈 여성이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6일 프랑스 통신사 AFP에 따르면, 5일 열린 일본 미인대회에서 인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요시카와 프리안카(22)가 우승했다. 이에 따라 1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세계 대회에도 출전하게 된 것이다.


요시카와는 우승 직후, 일본 현지 언론에 “일본의 정신을 세계에 전달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지만, 온라인에서는 “혼혈이 문제가 될 수는 없지만, 일본의 미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부정적인 의견과 “혼혈이면 어떠냐. 일본에 대한 자긍심이 있으면 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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