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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간부 워크숍에서 사드배치 지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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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6.09.07 15:33:54

▲(사진=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은 6~7일 양일 간 경기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300여명의 연맹간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사드배치 지지와 통일운동 확산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 참가한 읍·면·동 분회회장 등이 ‘사드배치 지지 및 통일선봉대 선서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며 국론 결집의 의지를 다졌다는 것. 

한국자유총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우리에게는 삶과 죽음의 문제이며 사드배치가 국익과 안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며 “연맹은 국론분열과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세력에 맞서 싸우는 국민통합의 구심체로서 그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사드배치는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을 지양하고 조속히 추진해야 할 국가주권의 문제”라며 “북한의 급변사태와 다가올 통일에 대비해 지역 사회 최일선에 있는 연맹 회원들이 통일선봉대원으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키우는데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맹은 10월 5일과 11월 8일에도 각각 300여명의 분회회장들을 대상으로 2차, 3차 워크숍을 실시해 사드배치 지지 결의를 위한 국론 결집과 통일선봉대 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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