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곽상욱 오산시장,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서한문 발송

새로운 법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적극 대응해 새로운 공직문화 만들자며 독려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9.28 14:46:11

곽상욱 오산시장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28일 오산시 전 공직자에게 더욱 청렴한 오산시가 될수 있도록 힘쓰자며 서한문을 보냈다.


서한문에는 오산시 공직자 여러분 김영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다. 일부에서는 이 법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이 법이 가져올 부작용에 경계를 표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깨끗한 공직풍토를 만들어 우리 공직사회를 뿌리에서부터 혁신할 수 있는 너무도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오산시 전 공직자들의 청렴의지에 힘을 더했다.


이어 서한문은 법의 자세한 사항이 아직 미비하고 초기에 다소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공직사회를 청렴하게 해 공직자들이 공평무사한 환경에서 오로지 공직의 본령에 따라 시민들을 위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우리 모두 공직자로서 금도를 다시 새기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청렴한 행정을 실행하겠다고 다짐하자며 독려했고 두번이나 가장 청렴한 지자체로 뽑힌 청렴의 본고장으로서 후배 공직자들 뿐 아니라 오산 시민들에게도 자랑스런 전통을 길이 남기자. 다 함께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새로운 법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적극 대응해 새로운 공직문화를 만들자고 서한문은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