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4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5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동차보험다원화, 외환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 임직원들이 동부화재를 외형 12조, 총자산 34조, 800만 고객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종합손보사로 자리 잡게 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실천에 대한 의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총 449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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