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우민, 백현, 첸 (사진= 연합뉴스)
그룹 엑소(EXO)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유닛 활동을 펼친다.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첸, 백현, 시우민이 엑소의 첫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으며 정해지는 대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첸, 백현, 시우민 이 세명은 지난 7월 연 엑소 단독콘서트에서 '저수지의 아이돌'이라는 이름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며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그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유닛 데뷔설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한편, 엑소는 올해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와 3집 리패키지 '로또(Lotto)'를 발매했으며,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에 도전하거나 OST에 참여하며 끼와 재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