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거스 히딩크 전감독과 선수들이 안성시 중리동에 위치한 팀2002 안성풋살돔구장에서 개최된 건립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거스히딩크 전감독, 박항서,김현태, 김병지, 김태영, 김남일, 이운재, 최태욱, 유상철, 현영민, 윤정환선수 등이 참석했으며 비룡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부 선수들의 시범경기, 히딩크 전감독,김병지선수의 시축으로 진행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팀2002에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풋살돔구장을 건립해준 팀2002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안성시 축구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